[이천하이닉스] 사이야 선술집

폐업​

​안녕하세요-! 마니입니다.

오늘 다녀온 곳은 이천 하이닉스 정문에 위치한 사이야 라는 술집입니다!

골목에 위치하여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고 간단하게 2차로 가기 좋은 가게입니다.

​외부 사진입니다.

가게 이름에 맞게 저 테이블사이에 칸막이 보이시나요?

사이사이(중간) 이런 의미를 따서 사이야라고 지은건 아닌지 추측을...ㅋㅋ

​메뉴판입니다!

첫장에 있는만큼 믿을만 한 메뉴들이겠죠?

​사이드메뉴와 탕종류입니다.

전에 방문했을때 나가사끼 짬뽕을 먹었는데 매우 짰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장은 샐러드와 튀김종류들 입니다.

​다음장은 구이 볶음종류!

저는 오꼬노미야끼를 시켰답니다.

보통 2차로 사이야를 방문하지만 저는 이른시간인 6시에 저녁도 안먹고 방문했거든요ㅋㅋ

​사이야 특별메뉴 페이지입니다.

​다음장은 사케종류입니다.

종류가 참 많아서 고를때 고민될것같아요ㅠ

그래도 뭘먹을지 고민된다면 종업원?사장님?에게 물어보세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답니다.

​주문전에 건빵이 나옵니다.

튀겨가지고 처음에는 뜨거워요! 좀 시간이 지나면 드세요.

​다 따르고 찍은 물통ㅋㅋ

사이야는 생수가 아니라 우린물? 보리차가 나와서 구수하고 좋았답니다.

​제일 먼저 사이드메뉴인 타코야끼가 나왔습니다.

타코야끼가 너무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그냥 무난한 맛이였어요.

그래도 트럭에서 파는 타꼬야끼보다는 좀 단단한 제형이더라구요.

​배고파서 시킨 오꼬노미야끼입니다.

너무짰어요!! 진짜 소량으로 집어서 물과함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행 한명이 오지않아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시켰던 염통꼬치입니다.

양념이 호불호 갈리지 않을 달짝찌근하면서도 매콤해서 맛있었답니다.

결국 두명이서 메뉴3개를 먹고 뒤늦게 일행이 도착하여 2차를 갔답니다..ㅋㅋ

이천 사이야 1차로가는건 비추 2차로가기에는 무난하다는 결론입니다.

제 별점은 ★★반 / 두개 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