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여행] 2일차 /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스카이큐브, 순천 가족여행, 순천가볼만한 곳!

2021.10.19 - [국내여행] - [마니여행] 1일차 / 순천 베네치아 관광호텔, 4인가족 숙소

[마니여행] 1일차 / 순천 베네치아 관광호텔, 4인가족 숙소

안녕하세요

순천 베네치아관광호텔에서 푹 쉰 후 순천에 온 이유!!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보기위해 조식을 먹고 퇴실을 한 후 이동했습니다!

숙소에서는 10~15분거리로 금방이였어요!

도착해서는 일단 입장료 먼저 끊었습니다. 

주차는 순천만 국가정원쪽에 했어요~ 

저 스카이큐브는 순천만과 국가정원 사이에 왔다갔다하는 모노레일 같은 운행수단이에요!

겨울에는 5시쯤 그리고 3월부터 10월에는 6시에서 7시까지 운행합니다.

총4인 스카이큐브도 포함하여 인당 14,000원 총 56,000원을 내고 입장했습니다.

너무 좋았던 날씨 그리고 뻥 뚫린뷰...

정원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더라구요

이 앞에서 가족사진도 찍었는데 건지지는 못했다는...

너무 여유롭고 좋았어요

스카이 큐브 타는곳을 찾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녔어요.

헷갈리시면 이 표시 찾아서 쭉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입구에서 멀리 떨어져있어요.

순천에서 많이 본 배롱나무

가로수도 배롱나무더라구요

꿈의다리를 지나면 스카이큐브 정류장이 나옵니다.

지하철 승강장 같죠ㅋㅋ 탑승구는 총 4개입니다.

문이 열리면 사람이 내리고 저 분무기로 소독을 하더라고요. (다른도구는 없는지 분무기로 뿌리는게 좀 힘들어보였어요ㅋㅋㅋ)

탑승인원은 총 6명입니다.

근데 줄선 인원중에 수가 맞지않으면 3명도 타고 4명도 타더라구요.

스카이큐브 내부모습

위에 모니터에는 속도랑 몇분 남았는지 나와있어요.

의자뒤에는 에어컨도 있어서 덥지 않게 이동할 수 있답니다!

스카이큐브에서 바라본 풍경

 

순천만습지로 가는 길

내려서는 습지까지 가는 버스를 타야해요. 

걸어서 갈수 있는 인도도 있지만 땡볕이고 너무 더워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판소리 공연도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버스는 3대가 계속 왔다갔다해서 길어도 10분정도만 기다리면 됐었어요.

날이 더 선선해지면 걸어서 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도착해서 둘러본 습지

갈대들이 파도타기하고 산책로도 있어서 사진찍기 딱이더라구요.

한 오분정도 둘러보고 다시 돌아가는 버스를 타고 다시 스카이 큐브로 갔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정문으로 가는길에 있던 쿨에어존(?)

 

이것저것 둘러보고 주차장까지 다시 돌아오는데까지 한 3시간 3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그늘이 많이 없어서 오전에 아침먹고 둘러볼 겸 오면 괜찮을 것 같아요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관리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순천에 산다면 연간회원권 끊고 날 좋은날이면 맨날 오고싶다.. 라고 행복한 상상도 해봤어요ㅎㅎ

무튼 순천국가정원, 순천만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2일차에 점심먹고 집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여서 다음 포스팅은 순천만근처 식당이 될 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