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맛집] 이천 더반올가닉 / 뻥 뚫린 블루베리 농장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넓은 블루베리 밭이 인상정인 더반올가닉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두번째 방문인데요 요즘 이천에서 핫한 카페인가봐요 사람이 첫번째 방문때 보다 엄청 많았습니다.

제1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면 사진과 같은 풍경이 보입니다.

왼편이 입구고 오른쪽은 패밀리 룸이라고합니다.

두시간 이용가능하고 네이버예약에서 예약 가능하다고하네요

엄청 큰 입구!

커피2잔과 카라멜 스콘 그리고 블루베리샌드위치를 시켰어요!

비싸지만 둘 다 맛있었어요! 

스콘은 4500원이였던거같고 샌드위치는 8500원이였나,, 사실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안나네요;;

좀 비싼감이 있었어요

처음방문때는 비가와서 앉을때가 넉넉했는데

날 좋을때 다시 방문해보니 야외에도 사람 꽉차있고 자리잡기가 너무 힘들었어요ㅠ

두번째에는 위에 보이는 것 처럼 야외에 앉았는데 의자도 딱딱하고 햇살도 뜨겁고 해서 20분도 못있고 안에 자리나자마자 호다닥 들어왔답니다!

블루베리밭 뷰~

정말 부지가 넓어요

두번째 방문때 사람에 치여서 아 여기는 이제 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네요...

자리도 불편하고 시장통처럼 사람도 너무 많고,,,,

그래도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넓고 정말 카페가 크다고 신기해하셨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