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레인부츠] 오리지날 숏 230(UK4) 후기, 착샷, 구매처, 가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 구매해본 헌터 레인부츠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비오는데 신발에 물은튀고, 또 요즘에 비도 너무많이와서 '아 장마오기전에 미리 준비해야겠다!' 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헌터오리지널 플레이랑 고민하다가 오리지널 숏이 더 날렵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다고 생각해서 

오리지널 숏으로 정했습니다.

가격은 124,000에 구매했고 베네피아라는 사이트에 마침 있길래 복지포인트로 구매했습니다.

직구도 많이들 하는 것 같은데 공식 홈페이지 FOURLAB에서는 동일상품 현재 179,000에 판매중이더라구요.

(179,000이 정가)

사이즈 많이 빠졌던데 구매하실분은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혹시나 해서 사이트 주소! 아래!

http://fourlab.co.kr/product/%EC%98%A4%EB%A6%AC%EC%A7%80%EB%82%A0-%EC%88%8Fwomen-%EB%B8%94%EB%9E%99/649/category/190/display/1/

상자!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좀,, 있어보이는 듯한 느낌?ㅋㅋㅋ

상자 열었을때 모습!

 

길이감은 이정도...

165cm 기준입니다.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아서 적당!

여기서부터는 제품 디테일 

앞모습

옆모습

저 버클은 왜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없는것보다 있는게 더 이쁘긴 하다.

안쪽 옆모습

신발 안쪽

이름쓰면 되는건가..

멋으로 달아놓은듯

플레이는 없는데 오리지널 숏은 이런 디테일이 있어서 장화같지 않아보인다(?)

거울샷이 있으면 좋을텐데 신고 나갔을때 전신거울을 만나지 못했다.

무릎위에 오는 치마입고 레인부츠 신으면 딱 이쁜 코디같다(내기준)

비 80% 잡혀있는날 첫 개시했는데 아침 8시부터 비가그치고 날이 밝아지기 시작하더니

오후에는 해가 쨍쨍해지더라

나름 싸게 잘산 것 같아서 만족이고, 이번 여름도 태풍이며 장마며 작년여름 생각하면 하나 있는것도 좋을 것 같다

다만 운전할때나 버스잡으려고 뛸때? 이럴때는 무거운 감이 없지않아있다.

엄마아빠는 장화다 장화다그러는데 내 이쁜 레인부츠 이번여름에 적어도 10번은 신고 다닐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