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여행] 정선 2박3일 2일차 / 하이원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 하이원 수영장, HAO 웰니스 프로그램, 하이원 카페 운암정, 신민철 초
하이원에서의 두번째날이다!
맨날 호캉스가면 일찍일어나서 조식챙겨먹고 이런게 조금은 시간을 맞춰야한다 이런 부담이 있어서 이번에는 조식포함된 패키지로 예약하지 않았다.
예약할때는 몰랐는데 떠나기 하루전날 사우나, 수영장 이용권이 문자로 왔었다.
그래서 둘째날 아침은 수영을 하러 고고~
사진은 찍어야겠고 빨리 수영은 해야겠고...의 결과물ㅋㅋ
옆에 물나오는 버섯도 있고 뜨끈하게 지질 수 있는데도 있고 만족!
게다가 25M 풀이여서 너무 좋았었다!
수영 끝나고 숙소 가는길
점심은 뭐먹지 하다가 호텔 안에있는 무슨 짬뽕이 유명한 중식당 갈려고했는데
짬뽕이 35,000이면 2인 식비가 7만원이 되니 너무 부담이여서 차를 끌고 밖으로 나가기로했다.
전에 정선 오기 전부터 찾아봤었던 초밥집으로 고~
왜 가고 싶었냐면 별점이 4.5 이상이였기 때문이다ㅋㅋㅋ
역시나 주차장을 먼저 찾고...
근데 여기 너무 좁다.. 고한우정식당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이였는데 꽉 차서 주차 못하고
옆에 다행이도 사이드로 주차할 수 있는데다가 주차하고 걸어갔다.
동네가 좁아서 다 걸어다닐 수 있다.
- 신민철 초밥집
특선 모둠초밥이랑, 연어& 꽃등심 이렇게 두개 시켰다.
우동은 셋트 시키면 같이 나오는거라고했다. 사진에는 없는 마끼랑!
다먹으면 요구르트 주시는데 입가심 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
다시 길가다가 찍은건데 배민에는 없었던 신신 닭발
블로그보면 후기가 좋길래 저녁때 시켜볼까~? 하고 찍은 메뉴판ㅋㅋㅋ
2인분 이상은 신속 배달 가능!
여긴 운암정이라는 카페!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 분위기 있고 좋았었다.
운암정 옆에있는 다래정이라는 공간에서 요가 수업 받을 예정이라서 방문했다.
사진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밖에 없네...? ;;
아아랑 오미자차랑 붕어떡
와 저 붕어떡이 진짜 별미다.
따끈따끈하고 팥 종류도 두가지고 저거 3개가 만원은 넘었었는데..
좀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어도 집에갈때 싸서 가족들도 맛보여주고 싶었다.
근데 뭐 식으면 맛없으니깐...
요기가 다래정! 요가수업하는곳이다.
HAO 웰니스 프로그램
앞에는 선생님이랑 수업 신청한 2분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고 뒤에 풍경이나마 찰칵
빡쎈 수업이 아니고 호흡하면서 몸 이완할 수 있는 그런 힐링할 수 있는 요가수업이였다.
끝나고는 꽃차를 주시는데 이걸... 영추리 꽃차였나...
하이원 로고에 있는 꽃이라고 하셨었다.
역시 포스팅은 일주일 안에 해야 바로바로해야한다.. 기억이안나 기억이...
호불호 갈릴 차 맛은 아니였고, 비도 내려서 조금은 싸늘싸늘했는데 이런 차까지 주시니깐 정말 좋았었다.
힐링하는 느낌~
숙소 걸어가는길~
점심먹고 2~3시쯤 주차했었는데 컨벤션 주차장쪽이 꽉차서 거진 1층까지 내려갔었다.
그래서 저녁은 나가서 먹을까 하다가도 차빼기도 귀찮고... 그냥 차빼는게 귀찮았나보다.
무튼 그래서 배민을 켰다
-정선 창신동용족발
시킨 이유는 평점이 5여서
반반족발 시켜서 46,000이였다.
만족!
다음날은 날씨가 좋으련지 흐렸던 날씨가 조금은 맑아진 것 같다.
2일차 일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