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맛집] 꽃삼겹, 이천맛집, 다구워져서 나오고 라면과 불닭볶음면이 있는 삼겹살집

오늘 방문한 식당은 증포동, 이천보건소 옆에 위치한 꽃삼겹이라는 삼겹살 집이다.

간판사진

앞에 주차할 수 있는데는 있는데 공간은 부족할 듯 하다.

보건소도 안되고 증포동사무소에 하는걸 추천!

오픈 12시 마감 10시 매주 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은 없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주방 안에서 익혀서 나와서 바로 먹을수 있어 종종 찾게된다.

포장 배달 가능하고 예약전화하면 바로 구워준다.

시간없을때는 미리 전화하고 가는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다.

메뉴판

꽃삼겹 1인분 13,000(180g)

보통 2명이가서 2인분 시키면 부족할게 뻔하다..(보통은 그래왔기에)

그래서 우리는 3인분을 시켰다.

단 3인분을 시키면 고기는 풍족하게 먹을 수는 있어도 사이드 메뉴 먹을 배가 없다.

메뉴판 보면 알겠지만 불닭볶음면이랑 라면도 있다.

담에 가면 불닭볶음면에 삼겹살 2인분 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메뉴판 더 자세하게!

저 사라진 토핑은 뭘까..ㅅ..?

기본 상차림

쌈무와 샐러드 계란찜 그리고 파절이

그외 명이나물, 소스로는 쌈장 기름 와사비 미숫가루

두근두근 3인분으로 주문한 꽃삼겹이 나왔다.

여기 식당의 또 좋은점이 액젓을 준다는 점이다.

삼겹살 담궜다가 먹으면 존맛!

그리고 기름에 절여진 김치를 구워먹을 수 있어서 좋다.

카운터쪽에 반찬 리필 할 수있으니 넉넉하게 먹을 수 있다.

리모델링 진행해서 한동안 못갔는데 달라진 점은 딱히 없었다.

전에는 바닥이 끈적끈적했는데 지금은 그나마 괜찮다는 점? 그리고 테이블간 간격이 매우 넓어서 코로나로 식당에서 밥먹기 꺼려지시는 분들이 방문하면 좋을 듯 하다.

7~8 테이블정도 있었던 것 같다.

아 그리고 벨이 없어서 불편했고 알바생들이 배달준비하느랴 주문이랑 셋팅이 늦어져서 아쉬웠었다.

참고로 화장실은 가게 안에있다!

무튼 결론 맛있었고 추천~!